환경을 위한 작은 행동의 시작
실리콘 음극재를 연구하는 목적 중 하나는 '친환경에너지의 상용화'이다. 전기차 등에 사용되는 실리콘 음극재를 연구하고 생산하는 것을 통해 사람이 살아가는 환경을 더 깨끗하게 만들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작은 행동을 통해 환경을 지키는데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탄소중립포인트 녹색 생활 실천'이다!
탄소 중립포인트 녹색생활 실천
https://www.cpoint.or.kr/netzero/main.do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실천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이 혜택으로 돌아온다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 실천 현재 1886081명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www.cpoint.or.kr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 실천'은 다양한 민간 기업과 함께 친환경 이용 실적에 따라 보상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국민들의 생활 속 탄소 중립 실천 문화 확산이 목적이다.
위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제도 소개, 인센티브 내역, 참여 방법 및 기업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녹색생활 실천에 따른 보상
녹색생활 실천 항목과 그에 따른 보상은 '탄소중립포인트 녹색 생활 실천'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있다. 그 항목들을 살펴보면 카페에서 텀블러 이용, 전기차 대여, 친환경 제품 구매 등이 있다. 한도는 1년에 70,000원이다. 지급 시기는 매 월말이다. 실천 지원금은 아래 작은 글씨에 나와 있듯이, 참여 횟수에 따라서 차등적으로 지급된다.
참여 예시
'참여 기업 안내'의 '매뉴얼 게시판'에 들어가면 기업 별로 위 캠페인에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 지에 대한 매뉴얼이 사진으로 자세히 나와있다. 예시로, 폴 바셋에서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 실천을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폴 바셋에서 주문할 수 있는 방법은 총 3가지이다. 앱 주문, 포스 주문, 키오스크 주문이다. 공통적으로 요약하면 본인의 핸드폰 번호가 폴바셋에게 전달되어야 한다. 그렇게 되어야 전자영수증이 핸드폰 번호를 기준으로 발급되기 때문이다.
개인 텀블러 또는 다회용컵을 지참해서 그 컵에 음료를 받으면 된다. 이때 앱이나 키오스크의 경우 개인 텀블러에 담을지를 체크하는 란이 있기 때문에 체크를 해주면 된다. 점원에게 직접 주문하는 경우 (포스 이용)에도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겠다고 한 뒤 핸드폰 번호를 알려주어 전자영수증을 발급받으면 300원을 적립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쏘카는 전기차 이용시 탄소중립포인트를 제공한다. 나도 이번에 전기차를 렌트하여 탄소중립포인트를 받을 예정이다.
작은 시작부터
환경을 개선시키는 것은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일상생활 속에서의 작은 행동들이 하나하나 쌓이면 그것이 우리의 환경을 더 쾌적하게 만들 것이다. 보상 금액이 적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환경도 지키고 돈도 번다'는 생각을 가지고 실천하면 돈을 뛰어넘는 뿌듯함이 찾아올 것이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