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론
꾸준하게 글을 써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해 어느덧 마이스토링 블로그의 글이 20개가 되었다. 어제는 티스토리 최근 3개월 내 포스팅 개수 20개를 채워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하였다. 돈을 벌 수 있겠다는 마음보다는 어느새 글을 20개나 썼다는 것이 더 만족스럽고 성취감도 든다. 오히려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돈을 벌겠다는 마음으로 글을 쓰면 글을 꾸준히 쓰지 못할 거란 생각이 들었다. 마치 유튜버들이 유튜브 조회수 수익만으로 돈을 버는 것만은 아닌 것처럼 말이다. 마찬가지로, 구글 애드센스로부터 오는 몇 원 또는 몇 십원 정도의 수익만을 이유로 글을 쓰는 것은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꾸준하게 글을 쓰는 것을 힘들게 할 수 있단 생각도 들었다.
마이스토링 블로그 글쓰기를 하는 이유
나의 전공과 관련된 경험과 궁금증을 기반으로 나만이 제공할 수 있는 고유한 가치를 세상에 제공한다.
돈을 바라보고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 열 사람, 백 사람, 천 사람에게 통쾌함, 공감, 감동의 가치를 선사하겠다.
내 머릿 속에 선명하게 정리되지 않은 내용들을 글로 정리하면서 출력하는 연습을 한다.
반응형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블완 챌린지 16일차] 실리콘 음극재로 검색했을 때 구글 첫 페이지에 나오는 목표를 갖게 됐다. (5) | 2024.11.22 |
---|---|
[오블완 챌린지 12일차] 티스토리 메인 화면에 내 글이 올라왔다. (6) | 2024.11.18 |
[오블완 챌린지 11일차] 신청 하루 만에 구글 애드센스 승인! (32) | 2024.11.17 |
[오블완 챌린지 6일차] 작심삼일이 두 번이 되었다 (1) | 2024.11.12 |
[오블완 챌린지 3일차] 작심삼일의 그 3일이 되었다 (5) | 2024.11.09 |